이쁜식물 만세선인장 키우기 좋아요

꽃가게 갔다가 만세선인장 보았다.

엄마에게 드릴 식물을 사러갔다가 이게 눈에 들어왔다.

이름이 너무 재미있다. 가만히 보니 초록색의 두팔을 들고 있는것처럼 보이는것이

왜 이이름이 붙은것인지 보는걸로도 알 것 같았다.

 

가게 주인분 말씀으로는 미세먼지 제거로도 좋다고해서 더 마음에 들지만

가시가 퇴화된 선인장이라서 만지기에도 좋았다.

그래서 우리는 이걸 선물로 정하고 구입해서 엄마 드렸더니

웃기게 생겼다고 하셨다.

 

 

만세 선인장 키우기

습기가 없게하고 햇볕을 잘받는 양지쪽에 두고 퉁풍도 잘되는곳이 좋다.

물은 한달에 한번정도가 적당하지만

선인장쪽으로 주면 무를수도 있고 또한 많이 주면 뿌리가 썩어갈 수 있으니 주의한다.

아무래도 이런종류들은 건조함에 강한 식물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은근 까다롭다.

 

 

잘보면 알겠지만 가시가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없다.

 

 

마치 두손을 들고 만세를 외치는 것처럼 보인다.

생김도 귀엽고 앙증맞기까지하다.

 

 

흔히보던 선인장과는 다르게 가시가 없어서 그런지

보는것으로도 좋은데 만질수 있는 식물이니 더 좋다.

 

 

물을 한달에 한번만 주기에 좋다.

물론 날짜를 정해서 잘지켜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