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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날씨에 장터순대국밥 점심으로 먹었다

기쁨가득미야 2016. 9. 24. 10:19

날씨가 쌀쌀해져가서 그런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

점심때 가까운곳에 있는 병천아우내장터 순대 음식점에가서 장터순대국밥 먹었다.

다른 분은 각자 먹고싶은걸로 주문해서 먹었다.

생각보다 순대도 고기도 많이 들어있었고 청양고추랑 부추도 리필이 되기에

듬뿍넣어서 칼칼한 맛을 더해서 먹었다.

 

 

내가먹은 정터순대국밥.

다른분이 주문한 얼큰이는 보니까 이름에 맞게 빨간국물이었다.

 

 

부추랑 들깨가루 청양고추 그리고 양념장은 내취향이 아니라서 나는 소금을 넣었다.

 

 

섞으니 고기를 비롯해서 순대가 많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나는 찹쌀순대보다 이런순대를 더좋아한다.

 

 

그외 반찬들이다. 겉절이 김치랑 깍두기.

 

 

부추겉절이이다.

 

 

파랑 양념장.

 

 

청양고추랑 새우젓이다.

 

 

청양고추썰지않은것이랑 양파이다.

여름엔 더우니 찬음식만 생각나더니 이젠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