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스크린샷 저장위치 변경하기.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는 자체적으로 스크린샷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 자판기에 보시면 오른쪽상단 부분의 F12 키 바로 옆에 PrtScr 키를 누르게되면 화면이 캡쳐가 되어지게 되면 클립보드에만 있거나 그림판과 같은 이미지 편집창을 불러와서 붙어넣기(Ctrl+V)를 해야 합니다.

 

컴퓨터 화면을 캡쳐하는 기능은 유용하게 사용할수가 있지만 편집창을 일일이 불러와서 저장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기본적으로 스샷 기능을 사용하게되면 기본 하위경로의 폴더를 제공하고 있어서 일일이 찾아들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스샷을 따로 편집창을 불러와서 저장을 해야하거나 지정된 하위폴더에 저장된 이미지를 옮겨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스샷폴더를 사용자가 원하는 지정 폴더로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화면을 캡쳐해야할 경우에 SrtScr 키를 눌러주게 되면

 

클립보드나 편집창을 불러와서 붙어넣기를 해주어야 하지만

 

Ctrl 키 바로 옆에 있는 ' 윈도우키 + PrtScr ' 키를 동시에 눌러주면

 

 이미지로 바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윈도우키와 프린터스크린키를 동시에 눌러주게되면 위와같이 내컴퓨터에 있는

 

 기본폴더인 사진폴더안에 자동으로 스크린샷 폴더가 생성이 됩니다.

 

 

 

 

위와같이 ' 내컴퓨터 > 사진폴더 > 스크린샷 폴더 ' 경로를 이동하게되면

 

사용자가 캡쳐한 사진이 순서대로 저장이 되어 쌓이게 되는것이죠.

 

 

 

 

이같이 스크린샷을 계속해서 찍었을대 저장되는 기본폴더를

 

사용자가 원하는 폴더로 변경하고 싶다면

 

위에 그림과 같이 스크린샷 폴더를 우클릭하여서 ' 속성 ' 으로 갑니다.

 

 

 

 

속성창이 뜨게되면 [위치]탭을 누르게 되면 Screenshots 경로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동] 단추를 눌러서 내가 원하는 폴더 경로를 직접 선택하여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 

 

 

내가 지정한 폴더로 변경을 하게되면 이전에 캡쳐해 두었던

 

모든 사진이 자동으로 옮겨지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자주 사용해야하는 기능이라면 바탕화면에 폴더를 만들어서 바꾸어준다면

 

 스샷 이미지를 좀더 쉽게 불러올수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