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복원지점 만들기 알아보자.

사용환경은 윈도우7(Windows7) 운영체제 버전입니다. 복원 지점은 컴퓨터 시스템 저장 상태를 나타내는것으로, 시스템 파일을 이전 시점으로 복원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할수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 이전시점으로 돌려서 복원할수가 있습니다. 복원 지점의 경우에는 매주 지정한 날짜에 자동으로 만들어지거나, 윈도우 자동업데이트 변경시 감지되어 만들어지게 됩니다.

 

하드 디스크에 저장된 시스템 이미지 백업 파일의 경우에도 시스템 복원에 사용될수가 있는데요. 이번 내용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추어서 수동으로 복원지점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윈도우7 버전에서는 중요 업데이트를 시도할때 자동으로 복원 지점을 만들어서

 

 시스템을 보호해 줄수가 있지만,

 

사용자가 수동으로 원하는 지점에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바탕화면에 [컴퓨터 아이콘] 우클릭하여 ' 속성 ' 메뉴를 선택합니다.

 

 또는 ' 제어판 > 시스템및 보안 > 시스템 ' 경로로 이동을 하셔도 됩니다.

 

 

 

 

위에 그림과 같이 시스템창을 열었다면 왼쪽의 메뉴에서

 

'고급 시스템 설정' 을 선택하여 다음단계로 이동하여 볼까요.

 

 

 

 

시스템 속성창이 불러와지게 되는데 여기서 [시스템 보호]탭 을 선택하여

 

하단부분에 [만들기] 단추를 누르면 시스템 보호가 설정되어

 

있는 드라이브에 대해서 복원 지점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복원할 지점을 사용자가 쉽게 식별할수 있게 설명을 입력을 하시면

 

현재의 날짜와 시간은 자동으로 입력되어지게 되는데

 

필자는 보여주기 위해서 오늘 날짜를 작성하였고

 

 [만들기] 단추 를 누르면 복원 지점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대략 10초정도 소요가 됩니다.

 

 

 

 

방금 만들어진 복원지점을 확인해 보기 위해서는

 

 [시스템 복원] 단추를 눌러보도록 할까요.

 

 

 

 

위와같이 수동으로 방금 필자가 만들었던 현재 날짜 및 시간 그리고 설명이 그대로

 

 입력되어서 복원지점이 만들어진것을 확인해 보실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윈도우7 포맷하여 새로 설치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

 

중요 업데이트(Windows Update) 진행으로 복원 지점이 한번만 만들어진것을 보실수가 있는데

 

 자주 자동으로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므로 주기적으로 위와같이

 

복원 지점을 만들어주는것이 시스템을 보호할수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