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푀유나베 만들기 육수 소스 간단합니다

추운날 이쁜음식 밀푀유나베 만들기 했어요

화려하게 보이는것에 비해서 만들기는 간단하답니다.

많은 재료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고기와 야채 육수만 있으면 바로 할 수 있어요

 

먹기에도 좋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있는 재료로 했어요

다 익으면 밀푀유나베 육수 넣어 끓인 후에 소스 찍어먹으면 맛있답니다.

 

 

화려한 꽃처럼 보이기도한다.

만들어보면 생각보다 쉬워요

 

 

밀푀유나베 만들기 재료 :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배추, 깻잎, 숙주나물, 버섯(자신이 먹고싶은걸로),

고기는 소고기불고기감이 있어서 그걸로 사용했답니다.

 

 

제일먼저 배추를 그위에 깻잎을 그위에 고기순으로 쌓아 올려줍니다.

 

 

3등분이나 또는 4등분으로 일정하게 잘라주세요

 

 

전골냄비에 제일 바닥에 숙주를 먼저 깔아줍니다.

(청경체가 있으면 함께 넣으면 좋지만 없어서)

 

 

참고로 육수를 부을때 대략 1/2정도만 넣어주세요

배추같은 야채가 익을때 국물이 나오기도하기때문이빈다.

많이 넣으시면 끓어서 넘치게됩니다.

썰어놓은것을 먼저 줄을맞추듯이 냄비에 넣어주고 우리는 있는것만해서 전부다한게 아니라

넣다보니 중간에 비어지더라구요 가운데는 버섯을 넣었습니다.

모양내서 넣을 수도 있지만 바로 먹기좋게 썷어서 넣었습니다.

 

 

앗~ 육수인데 어두운곳에서 찍다보니 이렇게 나왔네요

멸치 양파 다시마 건새우 국간장을 넣고 끓였습니다.

 

 

버섯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많이 넣었어요

 

 

겹겹이 쌓여져 있는 모습이 꽃처럼 이쁩니다.

보글보글끓여서 익으면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소스는 시중에서 사도 되구요 레몬폰즈소스 만들어 넣어도 되구요

저는 신랑이 간장에 와사비 넣어서 먹는걸 좋아해서 그걸로 했답니다.

 

 

익은 야채와 고기를 이렇게 찍어 먹어도 되구요

 

 

동그랗게 말아서 먹어도 좋아요

오래 끓이다보면 육수에 고기까지 더해져서 더욱 진해지면서 좋아여

다 먹으면 거기에 칼국수나 만두를 넣어서 먹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