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 해피트리 나무 키우기 이쁘다

어제 병원에 갔다가 해피트리나무 이쁜 모습을 보았다.

나는 식물에 대해서 자신 할 수 없어서 혹시나 진드기가 생길까봐 못키우고 보는걸로 만족한다.

겨울이지만 초록색의 진한 나뭇잎이 눈에 들어온다.

 

더 재미난것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 나름 무거울듯하여 많이는 아니라도

몇개의 방울을 달아놓은것도 보였다.

간호사분께 나무 찍어도 되냐고 하니 허락해주셔서 핸드폰에 담았다.

 

해피트리 나무 키우기 환기가 잘되는것이 중요하고 밝은그늘에서 잘큰다.

직사광선 받으면 잎이 탈수 있으니 피하는게 좋다.

물을 줄때에는 대체적으로 2주나 20일에 한번쯤 주지만 집집마다 환경이 다르니

화분의 흙이마르면 흠뻑주고 잘흘러내리게 한다.

 

 

크리스마스트리장식을 하듯이 몇개의 방울 달고 있는 모양이다.

 

광택이 나서 반짝반짝한다.

 

 

어쩜 이렇게 잘가꾸었는지

 

 

모든 부분이 다 깨끗할 수는 없지만

 

사람들이 많이다니기에 먼지는 매일 만날 듯하다.

 

 

빨간색의 공모양이 초록색잎들의 가운데 있어서 그런가 눈에 확 들어온다.

 

 

황금색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연두색빛의 잎도 있고 진한색과의 중간에 어우러져서 그런지 참 이쁘다.

 

 

친절하게도 물주기를 써두셨다.

 

하지만 환경마다 차이가 있으니 물주기는 조금씩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