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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수염틸란드시아 키우기

기쁨가득미야 2015. 12. 16. 10:37

공중의 습기와 먼지를 먹고 산다는 수염틸란드시아 공기정화식물이다.

이번건 식물원에서 보았다.

은회색으로 파마머리처럼 구불구불하면서 이쁘다.

뿌리가 있는게 아니고 걸어두는 형식이다.

그래서 에어플랜트라고도 한다.

 

수염틸란드시아 키우기 대체적으로 일주일에 3~5회정도 분무를 해주는데

약하게 하는게 아니라 물을 많이 뿌려준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물에 전체를 담그는데 대략 1시간 정도 담아둔다.

그때 은회색이던 빛깔은 초록색으로 변하기에 좋지않은 부분도 정리해주는것이 좋다.

그러나 집안 환경에 따라서 습도와 건조가 차이가 나기에 조금씩 차이가난다.

추운겨울에는 따뜻한 밝은 실내로 들이는것이 좋고 환기 해주는게 좋다.

 

 

색상이 은회색으로 아주 이쁘다.

 

보면 알겠지만 아무거도 없이 그냥 철로된곳에 걸어둔것이 다다.

 

 

줄기는 가늘고 뿌리는 없다. 실같기도하고

 

잎과 줄기전체가 같은 색상이다.

 

 

공기중의 수분과 먼지 양분을 흡수한다.

 

특이한 식물임에는 틀림 없다.

 

이 식물을 습기가 많은 집에서 딱 맞을 듯 하다.

 

 

이 식물에 대해 전혀 모를때 몇년전에 이것을 보았을때는

 

쉬이 볼 수 없는 생김에 깜짝 놀랐었다.

 

 

안쪽에 있는것은 수분을 더 많이 받아서 그런지 좀더 진한 초록색으로 보인다.

 

물에 담그었을때 가장 강하게 나오고 걸어두면 마르면서 다시 은회색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