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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식물 미첼리아참파카를 보고오다.

기쁨가득미야 2015. 10. 29. 14:35


집안에서 향기가 가득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도시에서 살다보면 조금 답답하단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가끔은 시골이 그립기도 한거 같네요.


내가 어릴때에는 국내의 나무나 꽃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지금같은 경우에는 해외에서 새로운나무를 들여와서 그런지 못보던 새로운 식물을 보게되는거 같아요.


마첼리아참파카라는 식물은 상록교목으로써, 

히말라야가 원산으로 향기가 많은 식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언듯보기에는 산에서 흔하게 보는 옺나무와도 잎이 비슷하게 생겼네요.






잎이 길고 넓게 퍼져있는데, 일반산에서 흔하게 보는잎과도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가까이에서 보게되면 빛을 비추어서 보게되면 약간의 광택이 있어보이네요.



역시 가을에 보러가서인지 꽃을 볼수는 없었지만 꽃이 피게되면

 흰 크림색으로 연중에 개화를 한다고 합니다. 


그냥 보기만 하는것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꽃에서 추출되어지는 참파카의 오일은 꽤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히말라야의 향기라고도 불리우고 잇습니다. 

올해 5월초쯤에 한번들려서 보았지만 역시나 꽃을 구경하지 못하였는데 

아마도 우리나라 기후에서는 보기가 힘든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