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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설악초 꽃말 키우기

기쁨가득미야 2015. 11. 30. 10:43

더운여름에 설악초 꽃을 보았다. 처음에 그냥 보면

하얀색으로 주류를 이루다 보니 하얀꽃이 피어난 것으로 차각하기에 좋다.

자세히보면 가장자리 잎쪽이 흰색이었다. 산에 눈이 내린것처럼 하얗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원산지가 미국인며 꽃꽃이 재료나 뜰에 심기위해서 들여왔다고 한다.

설악초 꽃말 환영과 축복이라는 아주 좋은 뜻이다.


키우기 베란다에 키울때는 햇볕과 통풍관리 잘해주고

화분의 흙이 마르면 물을 화분밑으로 잫흘러 내리도록 충분히 준다.



이쁜 모습을 하고 있다.


꽃잎은 보면 알겠지만 아주 작게 피어난다.


잎이나 가지에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독성이 있어 사람에따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에


눈에 들어가지않게하고 피부에 묻지않도록 주의하는게 좋다.



하얗게 꽃위에 눈이 내린것 처럼 보인다.



초록색을 비롯하여 두가지색상의 조화가 이쁘다.



베란다가 아닌 집밖에서 키울경우에는


특별한 관리가 없어도 잘자란다.



처음엔 녹색의 잎이 점점 하얗게 변화되어 간다.



등애풀속의 일종으로 높이는 60셍티 정도로 자란다.


하나로 따로 봐도 이쁘지만 이렇게 단체로 많이 피어있는 모습이 더욱 이쁘다.



작고 앙증맞은 꽃이 커다란 잎들에 둘러 쌓여 있다보니


그냥 보면 잎들이 꽃같이 보일정도로 착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