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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를 쫓기위한 마이오포름을 구경하다.
기쁨가득미야
2015. 10. 28. 16:28
초봄부터 한여름이 되면 더위뿐만 아니라 모기까지 달려들어서
주변에 숲이 많은곳은 더욱 피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역시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않은 마이오포름이라는 나무는
마오리족들이 모기를 쫓기위해서 나무의 잎을 피부에 문질러주었다고 합니다.
자연에 사시는분들의 경우에는 우리가 잘모르는 이러한 나무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현대인들의 경우라면 약국에서 일반적으로
물파스를 바르는경우에 대부분일듯 합니다.
위 식물은 호주에 있는 해변에서 분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국내의 기후하고 많이 다르다보니깐 구하는것 또한 그리 쉽지만은 않을듯 하네요.
잎을 피부에 바르게되면 모기가 물지않는다고 하지만, 잎에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피부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그리 좋다고는 할수가 없겠네요.
가까이에서 보게되면 여러개의 잎이 넓게 펼쳐져 있고,
약간의 윤택한 광을 발산하기도 합니다.
흔하게 볼수있는 그런 나무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수는 없겠죠.
나무가 여러갈래로 많이퍼져 있으며 잎은작고
한가지에 많은 잎에 있어서 보게에도 매우 무성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