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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의 잎을 가진 라카야자 나무를 보게되다.
기쁨가득미야
2015. 10. 26. 13:51
우리가 흔하게 볼수있는 라카야자의 경우에는 홍야자라고도 불리우는데
넓은화분에서 기르기도하지만, 잎이커서 더운온실에서 기르기도한다.
관엽식물로 줄기의잎이 높은 야자나무의 경우에는
주변에서 어렵지않게 찾아볼수가 있지만 조금다른잎을 보게되었다.
나무는 크지는않지만 잎이크고 둥글게 펴지있는
모양이 마치 공작새의 날개와도 비슷하게 보이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식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많이 아는편은 아니라서
새로운 나무를 보게되면 신비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무엇보다 주변에 식물이 많다면 공기가 상쾌해지는 기분이 들고, 보기에도 좋기 때문이기도 하다.
내가 알고있는 야자나무와 조금다르게 낮은땅에 있고,
보라색의 얇은 줄기에 비해서 큰 잎이 붙어있는듯 하였다.
잎을 자세하게 들려다보게되면,
큰 잎안에서 넓게 펴져있는 줄무늬가 너무나 보기에 좋았다.
일반적으로 야자나무를 생각하게 되면, 웅장하고 큰나무와 잎을 생각할수가 있는데
내가 보고온것은 그리 크지 않은것이 조금은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