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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피토니아 핑크스타 키우기

기쁨가득미야 2015. 11. 16. 10:24

피토니아 식물 중에서 붉은색 줄무늬가 있는 다른 이름으로는 핑크스타 보게되었다.

화분에 담겨 있는것만 보다가 넓게 퍼져있는것을 보이 더욱 진하고 화려한 느낌이다.

이외에도 초록색에 하얀색의 잎맥이 있는것도 있는데 내가 본날은 그건 없었다.

녹색에 잎맥이 붉은 색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꽃을 피우려하는것을 보았다.

화려한 그런것보다는 수수하면서 아기자기한 것에 가깝다.

 

핑크스타 피토니아 꽃말 청순 이라고 한다.

화려한 모습과는 먼가 언발란스한것 같지만 꽃대의 모습을 보면 이해가간다.

피토니아 키우기 반음지 식물이기에 직사광선은 피해주고 밝은 그늘에서 키우는게 좋다.

물은 흙이마르면 흠뻑주고 잘흘러내리게 한다.

 

 

 

꽃대가 올라와 있는 옆으로 조그맣지만 하얗고 작은 잎이 보인다.

생긴것과는 다르게 심플하다.

 

 

진한 핑크색과 초록색 옅고 진함이 어우러져서 자신의 모습을 뽐낸다.

 

 

한줄기의 긴 햇살이 들어오는 곳을 향해서 바라보것 같다.

반음지 식물이라서 자주보여주는것은 안된다. 밝은 그늘이 좋다.

 

 

초록색의 사이로 붉은색에 가까운 진한 핑크색의 잎맥들이 뚜렷하게 보인다.

 

 

화려함속의 느긋한 자라남이다.

피토니아 화이트스타도 이렇게 많이 있는것을 보게되면 좋겠다.

 

 

옹기종기 모여서 자신들의 모습을 드러내고

공기도 정화시켜주는 좋은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