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절전모드로 배터리 사용량 줄이기.

장시간 외출을 하다보면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부족해서 사용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있죠... 우리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Android) 버전의 경우에는 절전모드 기능이 포함되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시나요.?

 

기본적으로 초기화에서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절전모드가 해제가 되어져 있는데, 실행을 하게되면 일정수준의 사용량을 넘어가게 되면 CPU 성능, 화면 출력, 터치 조명 끄기, 어플 제한, 흑백모드로 전환하여 사용량을 최대한으로 줄일수가 있는데요..

 

배터리를 빨리소모하게 되는 주요원인으로는 디스플레이어 해상도나 조명등만 설정하게 되더라도 소모량을 크게 줄여줄수가 있는데, 이번 내용에서는 안드로이드 OS 버전을 이용 하여서 절전모드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폰은 겔럭시S5 모델이지만

 

안드로이드 OS 라면 거의 동일하게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앱스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으로 이동하게 되면 '절전' 아이콘을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초기때는 해제가 되어있고 절전모드와 초절전모두 두가지가 있는데

 

선택을 하여 다음단계로 넘어가서 OFF를 ON으로 바꾸어주시면

 

절전모드가 활성화가 되고, 성능제한에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성능제한의 기본설정은 화면 꺼지는시간이 10초에서 3초로 단축되어지고,

 

 CPU 성능을 제한, 화면 밝기 낮추기, 터치 조명 끄기등을 직접 해제를 하여서

 

절전모드에서 설정을 할수가 있는데 되도록이면 모두 체크하여 주는것이 좋겠죠..

 

 

참고로 초절전모드를 활성화할경우에는 자동으로 화면이 흑백모드로 바뀌게 되고

 

 앱의 사용을 제한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화면을 켜게 되면 조명 대기시간이 최소한으로 줄여줄수가 있어서

 

장기간동안 충전이 어렵다면 절전모드로 사용할수가 있겠죠.